클로버필드(10번지)(범계 CGV)
미세먼지 많았던 토요일 ~
범계역 앞에 있는 뉴코아아울렛 CGV에서
7일날 개봉한 클로버필드를 봤습니다.
5시에 표를 끊으러 갔는데
밥을 안먹어서 1시간뒤인 6시 영화를
예매했습니다 ~
클로버 필드는
남자2, 여자1명의 영화배우가
103분동안 한 지하벙커에서
이곳이 안전지대라 믿고
생존해 나가는 영화입니다.
시작은 여자배우가
교통사고가 나면서 정신을
잃게 되는데
정신을 차려보니 지하벙커였고
그 곳의 주인이
밖은 외계인에게 점령되었다고
나가면 안된다고 강조를 하고
여배우는 처음엔 의심을 하다가
나중에는 그 말이 사실이라고
믿고 지내다가
점점 의심을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.
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
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.
인터넷에 나와있는 평점만큼의
재미라고 생각합니다.